[충남일보 김기랑 기자] 환경운동가 출신인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누구보다도 환경을 사랑하는 구청장으로 꼽힌다. 전국 최초 탄소인지예산제 조례 제정과 자발적 탄소중립 캠페인, 채식하는 날 운영 등 박 청장의 모든 행보에는 환경을 위하는 마음이 묻어난다. 아울러 박 청장이 환경만큼이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주민의 행복이다. 박 청장은 2022년 구정 정책은 전부 주민행복을 바탕으로 결정하고 실행할 것이라 강조하며, 민선 7기를 함께 꾸려온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다음은 박 청장과 일문일답.- 2021년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들
[충남일보 이진희 기자] 한국타이어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채식하는 날’에 동참한다.5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한국타이어와 대덕구가 대전공장에서 박정현 대덕구청장, 윤정록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채식하는 날’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행사는 온실가스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구내식당의 채식 식단 운영과 환경보호 프로그램 참여, 지역 농산물 최우선 사용을 통해 지역 농가 판로 지원 및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윤정록 한국타이어 전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원들의 건강도 챙기고 환경
박정현 대전 대덕구청장은 21일 오전 10시 구민의사랑방에서 열리는 그린라이프 채식하는 날 캠페인 협약식에 참석한다.
[충남일보 김지은 기자] 한남대학교가 ‘그린뉴딜 캠페인’에 동참한다.한남대 이광섭 총장은 15일 오후4시 대덕구청에서 박정현 구청장과 기후위기 공동대응을 위한 그린뉴딜 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주 1회 구내식당에서 ‘채식하는 날’ 운영을 통한 그린라이프 캠페인 전개, 플라스틱 사용 및 온실가스 배출 절감을 위한 '나무칫솔 사용하기', '불필요한 이메일 지우기' 등 생활 속 실천들이다.이와 같은 일상의 작은 실천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구환경을 지키는 일에 동참할 수 있다. 축산은 온실가스 배출에 큰 비중을 차
[충남일보 정서윤 기자] 대전 대덕구는 15일 구청에서 한남대학교와 기후위기 공동대응을 위한 그린뉴딜 캠페인에 동참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16일 구에 따르면 주요 협약 사항은 기후위기로 인한 지구온난화 문제 해결을 위한 홍보 및 대책 마련, 주 1회 이상 구내식당 ‘채식하는 날’ 운영으로 그린라이프 캠페인 전개, 불필요한 e-메일 지우기,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나무칫솔 사용하기 등이다.이광섭 한남대학교 총장은 “온실가스의 주 배출 원인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저감 운동을 통해 기후위기를 극복하고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충남일보 정서윤 기자] 대전 대덕구청소년수련관은 매주 목요일마다 구내식당의 점심과 저녁 식단을 채소 위주로 꾸민 ‘고기 없는 DAY’를 운영한다.30일 대덕구에 따르면 10월부터 구청 구내식당에서 ‘채식하는 날’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지역 내 각 기관에서도 운영을 검토 또는 시행 중이다.건강한 채식문화 확산과 친환경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생활 속 실천으로 진행되는 이번 ‘고기 없는 DAY’는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수련관 직원과 청소년 프로그램 참여자가 동참한다.앞서 수련관은 지난달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3주에 걸쳐 채식 식단을 시범적
[충남일보 정서윤 기자] 대전 대덕구는 매주 금요일마다 구내식당의 점심 식단을 고기 없이 꾸민 ‘채식하는 날’을 운영한다.18일 구에 따르면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덕e 시작하는 그린뉴딜’ 사업을 발표하고 친환경 녹색도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줄이는 ‘고기 없는 DAY’ 캠페인을 추진키로 했다.이에 따라 구는 지난 16일부터 구내식당에 ‘채식하는 날’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식단은 5대 영양소와 제철과일로 구성된 곤드레나물밥, 애기배추된장국, 콩불고기볶음, 취나물, 삼색나물이 제